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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이야기/엔터드라마 소개

킹덤부터 좋아하면 울리는까지! 2019년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모음

by 한류드라마틱 2025. 3. 4.

 

2019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추천-3편

현재 넷플릭스는 매년 다양한 오리지널 드라마를 선보이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2019년에는 초창기 처음에는 그렇게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킹덤시즌1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한국에서도 넷플릭스를 보는 사람이 많아졌고 또, 한국 드라마가 글로벌 팬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초창기 2019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K-드라마 **《킹덤 시즌1》,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을 소개하겠습니다. 

 

2019년에는 그렇게 많은 드라마를 제작하진 않았고 지금 소개해드리는 3작품만 선보였습니다.

이후에 한국드라마가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이후 2020년 부터는 많은 드라마가 제작되었습니다.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까지 쭈욱 소개할테니 많이들 보러 와주세요~^^)

 

각각 장르와 분위기가 다르지만,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가진 드라마들입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킹덤 시즌1

  • 장르: 사극, 좀비, 스릴러
  • 출연: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김상호, 김성규
  • 방영일: 2019년 1월 25일
  • 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화제성: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진입
  • 수상: 뉴욕타임즈 선정 '2019 최고의 TV쇼'

줄거리

조선 시대, 왕이 원인 모를 병에 걸려 생사불명 상태에 빠지고, 세자는 궁에서 내쳐진다. 하지만 왕의 병이 단순한 병이 아니라 죽은 자가 되살아나는 끔찍한 역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왕세자 이창(주지훈)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투를 벌이게 된다.

한 줄 감상평

"사극과 좀비가 만나면 이런 명작이 탄생한다."

명대사

"왕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관전 포인트

  • 사극과 좀비물이 결합된 신선한 설정
  • 영화 같은 연출과 숨 막히는 긴장감
  • 시즌2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세계관

2.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 장르: 로맨스, 청춘, 성장
  • 출연: 지수, 정채연, 진영(B1A4), 최리, 강태오
  • 방영일: 2019년 4월 18일
  • 시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다섯 명의 청춘들의 이야기. 태오(지수)는 어릴 때부터 친구인 송이(정채연)를 마음에 두고 있지만, 그녀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 사랑인지 헷갈려한다. 그러던 중 송이는 태오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되고,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미묘해진다.

 

한 줄 감상평

"설레는 청춘 드라마, 현실 공감 로맨스."

명대사

"친구와 사랑은 한 끗 차이야."

관전 포인트

  • 현실적인 청춘들의 사랑과 고민
  • 설렘 폭발하는 캠퍼스 로맨스
  • 시즌2까지 제작될 만큼 인기 높은 스토리

3.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

  • 장르: 로맨스, SF, 드라마
  • 출연: 김소현, 정가람, 송강
  • 방영일: 2019년 8월 22일
  • 시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면 10m 이내에서 ‘좋아요’ 알람이 울리는 어플 **‘좋아하면 울리는’**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주인공 조조(김소현)는 어플 덕분에 자신이 사랑받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지만, 동시에 자신의 감정을 숨길 수도 없게 된다. 조조와 선오(송강), 혜영(정가람)의 삼각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한 줄 감상평

"현실에 이런 어플이 있다면 어떨까?"

명대사

"좋아요가 울린다고 사랑이 보이는 건 아닐지도 몰라."

관전 포인트

  • 신선한 설정과 감각적인 연출
  • 사랑과 감정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
  • 시즌2까지 이어진 인기작

결론 | 

2019년은 넷플릭스가 한국 드라마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기 시작한 해였어요~

 

《킹덤 시즌1》은 글로벌 좀비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 사극의 위엄을 보여줬고,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설렘 가득한 청춘 로맨스로 사랑받았으며,

《좋아하면 울리는》은 SF 요소를 가미한 독특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어떤 장르를 좋아하든, 이 세 작품 중 하나는 분명 취향에 맞을 것같아요.

오늘 밤, 넷플릭스에서 어떤 작품을 볼지 고민이라면 위 드라마 중 하나를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