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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데스매치에서 강지영이 탈락한 후, 이제 단 5(최현준, 세븐하이, 손은유, 정현규, 윤소희)명의 참가자만이 남아 결승 진출권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여섯 번째 메인매치는 ‘의심 배팅’ — 추정과 도박, 심리전의 진수를 보여주는 베팅 게임입니다. 카드의 색 조합을 예측하고, 상대의 예측을 ‘인정’하거나 ‘의심’해 맞서는 고도의 전략 게임이 펼쳐졌습니다.
🃏 게임 개요: 의심 배팅
- 목표: 예측과 배팅, 의심을 통해 피스를 획득하고 생존
- 카드 구성: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보라, 레인보우 각 10장씩 총 60장
- 핵심 메커니즘: 베팅 + 심리전 + 슬롯/피스 운영
📋 게임 진행 방식
- 플레이어들은 카드 슬롯 5개 + 슬롯 칩 4개 지급받음
- 총 60장의 카드 중 각자 5장을 비공개로 받음 → 슬롯에 배치
- 선 플레이어: 특정 색 카드가 몇 장 이상 있는지 예측
- 피스 또는 슬롯을 걸고 배팅 진행 (슬롯은 칩 사용)
- 다음 플레이어는 ‘인정’ 또는 ‘의심’ 선언
🔍 인정
- 직전 예측을 믿고 새로운 예측 + 배팅 진행
- 예측 색 변경 가능 / 카드 수는 반드시 높여야 함
🚨 의심
- 직전 예측을 틀렸다고 판단 → ‘레이즈’, ‘콜’, ‘포기’로 베팅 대결
- 콜 시 → 전체 카드 공개 후 실제 색 카드 수 검증
- 예측 성공 시 → 피스/슬롯칩 모두 획득
- 실패 시 → 상대가 모든 칩/피스를 가져감
🔁 추가 규칙 및 생존 조건
- 슬롯은 최대 5개까지 보유 가능
- 피스 1개 ↔ 슬롯 1개 교환 가능
- 15라운드부터 5라운드마다 피스 1개씩 자동 반납
- 피스가 모두 소진되면 탈락
- 최종 3인이 남으면 게임 종료
- 피스 최다 보유자 → 결승 진출, 나머지 2명은 감옥행
🧠 전략적 관전 포인트
- 1. 카드 배치 심리전: 자신은 감추고, 상대의 패턴은 유추
- 2. 베팅 운영 능력: 피스를 지킬지, 슬롯을 버릴지 전략적 선택 필요
- 3. 의심 타이밍: 무리한 예측일수록 리스크도 크다
- 4. 생존 압박: 피스를 잃지 않는 것도 결국 승리 전략
- 5. 장기전 생존 설계: 15라운드 이후 지속되는 피스 반납 룰 주의
📌 총평
‘의심 배팅’은 단순한 확률 게임이 아닙니다. 심리전, 베팅 계산, 수 싸움, 장기 전략이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고난도 매치였습니다. 특히 누군가의 베팅을 의심하고, 그걸 맞췄을 때 얻는 통쾌함과 긴장감은 이번 시즌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했죠. 결승을 향한 마지막 분기점, 피스가 곧 생존이 되는 순간입니다.
배팅에 실패한 손은유참가자가 열번째 탈락자가 되고 마지막으로는 정현규참가자를 감옥동으로 보낼려고 세븐하이가 자신의 피스를 윤소희참가자에게 몰아주면서 열한번째 탈락자가 됩니다.